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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The Attorney, 2013)

category 묘한 성격의 영화 2014.01.26 03:33




변호인 (2013)

The Attorney 
9.6
감독
양우석
출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정보
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3-12-18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사실 이영화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 이야기라고 해서 더욱 이슈화 된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2/3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  편이다 라고  생각한다.

영화는  꽤 단순하다  장르로 따지자면 논픽션 허구 보탠 드라마 정도

잔잔하게 흘러가는 그런 구도로 개인적인 입장에 (아!) 극장용이다 라고 생각지 않은 영화다.

딱  본인 취향으로 본다면 굳이 극장에서 볼 영화는 아니었다.

취향 차이로 한국영화는 극장가서 잘 안본다

( 하도 실망을 많이 해서.. 나에게는 어렸을 때 본 게임의 법칙이 최고의 영화였다.

물론 지금 보면 다를지도 모른다.)

서두가 길지만 적어도 본 글쓴이가 어느 중심에서 보고 느꼈는지

이 글을 보는 입장에서 참고 했으면 한다.

뭐 크게 할말은 없지만 말이다..ㅋㅋ




(니가 밥먹고 토까던 그 비리하던 문디 그 아가?~!!)


영화 시작은 보통 영화 다를바 없다.

그렇다고 나중가면서 스토리가 획기적으로 변화하진 않는다.

누군가를 기준으로 영화의 전계가 진행되고 흐름이 이어진다.





극중 송우석은 가난에 쩌든 인물이다.

막노동을 하며 하루 일당을 받아  마누라 출산비를 해결하러

씻지도 못하고 헐레벌덕 뛰어가는 인물이다.

모든 이가 생각했을 법하게 그는 돈을 벌어야 겠다 그게 답이다식으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렇게 남들이 안하는틈새시장을 찾아 남들 부러움 없이 돈을 벌어 산다.


하지만 모든 이가 인생에 전환점이 있듯이 어떠한 사건으로

본인의 풍요로움 삶을 차고 고된길을 것게 된다.

이건 모두가 공감 할 수 있을 거라 보진 않는다.

왜.? 사람은 다 같은게 아니니까.



영화는 전반적으로  가난에 쩌든 개인이  삶에 욕심으로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성공은 했지만

어떠한 계기고 기존에 생각을 덮고 새로운 출발 ( 고난. 희생, ..?)

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사진 붙이고 줄줄이 그 장면 그캐릭터 이러고 저러고..말하고 싶지만..

첨부터 그런 취지는 아니니

대충 서두만 끄적이고 본론만 말하고 싶다.




흔이 말하는 (故)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볼때  

충분히 공감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화 전개가 향수에 젖게 만들어 감동하게 만드는 코드를 충분하게 넣었다.

다만 이 영화가 누구를 초석으로 만들었다면

좀 객관적인 시점이었으면 오히려 영화가 더 다가왔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살짝 거북했다.

논픽션도 픽션도 아닌

현실과 허구과 공존하는(영화가 대부분 허구겠지만.)

시점에서 다른 세대들이 봤을때 주인공에 대한 지나친

환상이 개입될 수 있는 영화라는 관점이 우려된다.

이제 30후반인 나는

공감가면서 안가는 어중간한 세대 이긴 하지만

그 분을 기리는 영화라면  이렇게 미화 할 필요까진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지극히 내가 생각하는 점일 뿐이다.)







이런 영화는 각자의 생각에 따라 생각하는 정도가 많이 달랐을 영화일 것 같다고 생각한다.

 


+ 반개 


p.s 사람을 몰아가는데..장사 없고!!

셋이 하나 바보 만들기는 쉽다.~!


p.s2 하이라이트

명장면 :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원하는 부위만 따오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시간이.)


명대사 : (정확하게 떠오르지  않지만.)

지금 TV, 신문에서 떠드는 소리가 다 진실이라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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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웃음과 눈물을 지켜드립니다.'라는 포스터의 문구는

거짓말로 밝혀졌다.

웃음은 별로 없고 영화관 곳곳에 우는 사람들이 많은 걸보면 말이다.

 

우선 영화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훌쩍 지난 걸 보면

몰입감을 주는 데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유불급형의 눈물샘 자극 신공은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했다.

한 사람의 한때의 업적에 대해 영화화 한다면

그 영화를 보는 사람의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

좀 더 하드하게 연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화 '변호인'은 영화 관객들이 데모대 인 것 처럼

관객들에게 다량의 감정 최루탄을 쏘아댄다.

 

적당하고 잔잔한 감동이 영화를 더욱 생각나게 하는 법이고

실제 인물을 한번 더 생각해보게 한다고 생각한다.

과한 미화(물론 실제 있었던 일이지만 연출을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는

보는 사람들을 꼭 '슬퍼해야 한다 슬퍼해야 한다.' 

최면과 강요를 하는 듯하다.

조금만 절재를 했으면 정말 재미와 감동을 잡고

그 사람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었을 텐데 연출이 많이 아쉬웠다.

 

지나친 직설화법식의 영화는 관객을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음미 하게 만드는 것보다

영화를 수동적으로 따라가게 만든다.

수동적으로 따라가게 만드는 건 한국 막장 드라마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좀 더 간접화법식의 영화를 만들 순 없었을까?

(장르 영화라는 걸 감안 한다면 어느 정도 이해는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2시간이 훌쩍 지나갈 정도로 몰입감이 있는 재밌는 영화다.

송강호씨의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아무나 천만 배우가 되는 건 아니다.)

곽도원씨의 악역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 그 싹을 보이더니 이번엔 활짝 악역에 꽃을 피웠다.

아이돌 배우 임시완의 연기도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다.

(감시자들의 준호보다는 몇배 훌륭한 연기였다.)

 

장소 섭외, 소품 또한 영화 흥행의 요소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는 동안 옛날 정취가 뭍어 있는 그것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 반개 

By 신삼리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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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백 없고, 가방끈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81년 제5공화국 정권 초기 부산 지역에서 벌어진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사건과 인물 모두를 영화적으로 재구성하여 새롭게 탄생한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라는 특별한 시대를 살았던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승승장구하던 변호사 송우석은

가족같이 정을 나누던 단골 국밥집 아들 진우의 사건 변호를 맡으며

 새로운 전환을 맞기 시작한다.

 


화면 밖으로 뛰쳐나올 듯한 송강호의 뜨겁고도 경이로운 연기.

무리 없이 감정을 따라가게 하는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노무현에 초점이 맞추어졌다기 보다는 80년대 정당성을 잃은 군부세력으로 정권을 잡은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공안정치로서

힘없는 국민을 공산주의자/빨갱이로 몰았던

그런 사회를 더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다.

 

변호인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민주주의를 노래하는 영화, 상식을 말하는 영화, 오늘을 사는

우리가 봐야 할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기대를 넘어서는 완벽한 구성과 배우들의 진심을 담은 열연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이런 영화가 개봉되어 대중들에게 회자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게

다행스럽고 지금 시기에 적절한 영화인 것 같다.

 

국민들이 어떻게 민주화를 이루어냈는지, 우리의 과거를 되짚어 볼 수 있게되고

드라마틱한 구성은 감동을 흠뻑 느낄만한 요소가 구석구석에 나열되어있다.

이 영화는 송강호와 곽도원이라는 쌍두마차가 이끌어 나가는 영화이고 범정 공방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 일방적인 결말이 보일 것 같은 재판을 반박해 나가면서 재미를 주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볼때 
충분히 공감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위에 리뷰에선  말했지만 굳이 노무현이 아니라도

충분한 공감대와 감동을 느낄수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감독의 연출 의도대로 상식이 통하는 사회,

민주주의란 말 그대로 국민이 곧 권력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못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리티이다.

즉 오늘날까지도 자행되고 있는 국정원의 몰상식적인

극우테러리즘을 고발하고 말 그대로  까는 영화이다.

 

감독의 이런 의도에는 나 또한 쌍수를 들고 박수를 쳐주고싶다.

배우들 이야기를 해보자면  역시 송강호! 라는 생각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이다.

처음 스크린데뷔인 임시완의 연기력 또한 처음이지만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끝으로  나는 위에 두 사람이 리뷰글 중에 과한 미화 및  감동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강요 같은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생각이다.

 

이 영화는 노무현 자체를 미화한 것이 아니라 그 시대에 노력했던 많은 인권 변호사들 중에 대표적으로 국민들이 알고 있는 노무현이라는 이름을 빌려 쓴거다.

이 영화가 애초부터 정치와 관련이 없는데 왜 노무현 미화라고 단정 지을 수 있겠는가?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여러 가지로 생각이 들면서 이만 리뷰를 마친다.

+ 반개 

By Do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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